[네트워크]공유기!! 개념잡기, 용어정리.

공유기/네트워크 개념 및 용어 

홈게이트웨이

벽에서 나오는 인터넷선이 최초로 들어가는 기계. 단자함 같은데 숨어 있는 경우도 있어 잘 찾아 봐야함.

각 방 또는 거실에서 나오는 인터넷선(랜선)이 TV나 각 컴퓨터에 바로 꽂히면 단자함이나 어딘가에 숨어 있는것임.

대부분의 경우 네트워크사업자(KT, SK, LG 등..)의 인터넷 브랜드 로고가 찍혀 있으며, 공유기로서의 역할을 한다.

공유기, 인터넷공유기, 유무선공유기

하나의 인터넷을 여러 인터넷 장치(TV, PC, 노트북, NAS 등)에서 쓸수 있도록 나눠주는 장비. 

일반적으로 장비 뒤쪽에 전원 아답터 연결부 외에 랜선(UTP케이블)을 꽂을수 있는 부위가 WAN이라고 써있는 색깔이 다른 포트 1개와 1~4까지 4개의 LAN포트가 있다. 

WAN포트는 장비로 들어가는 선으로, 홈게이트웨이 또는 벽에서 나오는 인터넷 랜선을 꽂으면 되고, LAN포트는 장비에서 나오는 선으로 PC나 스마트TV등 인터넷을 사용할 장치와 연결 시키면 된다.

무선AP(wifi 가 되도록 하는..)기능이 있는 공유기를 무선공유기 또는 유무선공유기 라고 하며, 안테나가 달려 있다.

** 공유기 관리도구(관리자모드, 설정페이지) 들어가는 방법 (내부 및 외부에서)

** 공유기를 홈게이트웨이 대신 사용하는 방법 (홈게이트웨이 없이 공유기만으로 IPTV보기)

** IPTV셋탑박스는 하나, 방에있는 PC(또는 PC와 연결된TV)에서 각각 다른 채널 TV보기.

허브, 스위칭허브

각 장비들 간에 랜선으로 연결 시켜주는 장비. 

일반적으로 공유기와 함께 사용하며 멀티탭 처럼 공유기의 부족한 LAN포트를 확장 하는 역할을 한다.

IP분배 기능이 없어, 공유기 없이 허브만 연결하면 연결된 장비중 한대만 인터넷이 가능하다.

** 허브와 스위칭허브 차이

** 공유기와 스위칭허브 차이 

** 공유기를 허브로 사용하는 방법(허브모드)

무선AP

AP는 Access Point로 wifi(무선인터넷)이 되도록 해주는 장비를 통칭하는 말.

무선공유기 뿐만 아니라, IP분배 기능이 없이 단순히 유선만 무선으로 바꿔주는 장비도 있으며, 인터넷을 사용중인 PC의 USB에 꽂아 wifi신호를 만들어주는 USB메모리정도 크기의 장치도 있다. 

라우터

일반적으로는 공유기를 일컷는 말이며, 개념적으로는 인터넷 중개장치를 통칭하는 용어로 위에 열거된 모든 장비가 포함된다.

DHCP

PC나 휴대폰등에서 IP설정을 자동으로 했을때 IP가 잡히도록 해주는 기능.

공유기 이하에 물려 있는 내부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는 장비들간에 필요한 내부IP(예: 192.168.0.1~192.168.0.255)를 수동이 아닌 자동으로 할당해 주는 기능.

DMZ, 포트포워딩

공유기에 물려 있는 여러 컴퓨터(또는 휴대폰, NAS, TV, 서버 등)간에 접속을 위해서는 해당 컴퓨터의 IP만 있으면 된다.

집밖에서(홈네트워크 외부) 기준으로는 네트워크사업자에서 제공하는 공인IP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해당 주소를 쓰면 공유기에 물려 있는 컴퓨터 중 어디로 접속해야 될지 모르기 때문에 포트를 활용한다.  IP주소 뒤에 콜론과 숫자를 붙여 사용한다.(예: 123.456.98.7:21)

쉽게 이해하면..  공유기는 홈네트워크로 들어오는 문지기 역할인 셈이고.. 

21번 팻말 들고 오는놈은 큰방으로 보내라.. 50번 팻말 들고 오는 놈은 서재로 보내라... 라고 하는게 포트포워딩이고....

포트포워딩에서 내부포트, 외부포트.. 각각 설정이 가능한데.. 예를들어 외부포트 5000, 내부포트 50 으로 설정하면.. 5000번 팻말 들고 들어오는신호는 50번으로 팻말 바꿔서 해당 IP로 보내라... 라는것 인데.. 중복된 포트(예를들면 ftp서비스를 2대에서 사용하고 싶다면 1대는 21번 외부포트를 못쓴다.) 사용을 위해서나 보안 목적으로 포트를 바꾸어 사용할 수 있다.

DMZ는 어느 포트로 들어오건간에 전부다 설정된 IP로 연결시키는 것으로 보면 된다. (별도로 포트포워딩 해놓은것 외에)

기가인터넷, 기가비트, 광랜

1Gbps급(실제로는 500mbps 이상) 이상의 기가인터넷을 비싼 돈을 주고 제대로 쓰려면 집에 쓰는 공유기부터 허브, 랜선(Cat.5e 8가닥전체연결 이상) 모두가 기가비트를 지원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다운로드 많이 안하고 일반적인 인터넷 사용이나 동영상, 음악 등의 스트리밍용으로는 100Mbps급(실제로는 40~80mbps정도 나옴)도 충분하다. 내부 네트워크 간의 백업이나 자료이동(PC, NAS, DLNA, SAMBA 등..)이 많다면 공유기 이하의 모든 시스템은 기가지원 장비로 홈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인터넷은 100mbps로 신청해도 내부네트워크는 기가비트의 속도로 동작한다. 

멀티무선네트워크

SSID(wifi 이름)을 2개 이상 여러개로 만들어준다. 

일반적인 용도는 guest용으로 만드는 경우가 가장 흔하며, 같은 내부망에 접속되면 공유폴더에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카페나 식당 등 공공장소에서 하나의 네트워크 망으로 구성해 버리면 해커가 아니더라도 카운터에 있는 PC나 다른 손님의 노트북 등에서 무심코 열어놓은 공유폴더에 있는 파일을 볼수가 있다. 멀티무선네트워크 설정으로 별도로 guest용 wifi망을 하나 더 만들어서 인터넷 전용(내부망 접속 불가)로 설정하면 된다.

무선멀티브릿지

공유기를 2개 이상 연결할때, 또는 wifi 신호를 증폭하거나 범위를 확장 시키기 위한 용도로 사용한다. 

대표적으로 3가지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한데.. 

1. 첫번째 공유기의 wifi와 같은 이름을 사용하여 하나의 네트워크 망으로 구성해 wifi 신호 확장 및 증폭 목적으로 사용한다.

2. 첫번째 공유기의 wifi 무선인터넷 신호를 2번째 공유기가 무선으로 받아서 멀티무선네트워크 처럼 다른이름의 wifi망을 만든다. (101호, 102호 등...)

3. 첫번째 공유기의 wifi 무선신호를 받아서 유선으로 다른PC나 스마트TV, 셋탑박스 등이 연결될 수 있게 한다. 

** 2대 이상의 공유기를 연결하는 방법(유선, 무선)

대충 아는대로 찾아가며 정리해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