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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단순암기를 잘하기 때문에 대부분 한자를 잘 외운다.

글자가 아닌 symbol 처럼 외우기 때문에, 7급까지는 유치원생도 쉽게 외운다.

(단, 한글을 모르면 급수 시험 자체를 칠수가 없다..)

 

어휘력 향상이나 글자의 뜻을 조합해서 이해하는 능력 향상을 위해 한자 공부가 도움이 될것이다.

 

초1~2(8,7 급), 초3~4(6급), 초5(5급), 초6(4급) 정도가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급수라고 생각되고,

고학년 되어서 다른 공부할 것도 많은걸 생각하면.. 

초3~4정도에 5급까지 해놓고 

이후로는 고사성어쪽으로 하면서 유지만 해도 중등 한문 과목 커버하기에는 차고 넘칠듯 하다.

 

△어문회

 

△진흥회

 

△검정회

 

어문회 > 진흥회 > 검정회..  

표에서 보다시피 5급 기준으로 500자>450자>250자. 

어문회는 7급부터 중간급수(준7급)가 있고...  진흥회, 검정회는 중간급수가 준5급부터 있다.

어렵더라도 시중의 대부분의 한자 급수 관련 교재들이 어문회 등급의 한자에 맞춰져 있어 선택의 폭이 좁다.

 

초등학교때 쓰기에 대한 부담 없이 편하게 익히면서 동기부여용으로 급수취득에는 검정회가 쉽다.

5급까지 전부 객관식이고... 외워야 할 한자의 갯수가 적어서 편하게 급수를 취득할수 있다. 

급수증과 함께 상장도 같이 주기 때문에 아이들이 좋아한다.

교재 선택의 제한에도 불구하고 검정회로 진행하려면 '하루한장 한자'가 괜찮다..

물론 이것도 어문회 기준으로 되어 있지만.... 미리 구입해서 필요한 한자만 뽑아서 쓰면 되기 때문이다.

 

아직 글자를 모르는 유치원생에게 급수와 관계없이 한자공부를 시작하기에는 기탄한자가 괜찮은것 같다.

그림 많고, 책 두께 대비 글자수 적고, 한자카드, 복습 등 구성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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